작년 말에 공구로 구매한 리빙쉘도 본격 가동해 보고,
새로 업그레이드한 IGT도 시험가동해 볼 겸, 2박3일 자라섬으로 떠났다.
구라청 예보보다 하루 일찍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금요일 휴가에도 불구하고 늦게 도착해서 리빙쉘과 타프로 사이트 구축하고 나니,
하루가 훌쩍 가버렸네.
야침에서의 1박은 영~
허리도 아프고, 날씨도 생각보다 쌀쌀하니...
다음날도 구라청 예보데로 날씨가 좋지가 않다.
간헐적은 비와 강한 바람등으로 우울한 하루~~

생각만큼 리빙쉘 각이 나오지 않았다.
뭔가 부족한 것이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
두 집 살림이 합쳐지다 보니, 상당히 산만해 보인다.
날씨까지 우중충 해서 더더욱...
오후에는 우울한 날씨를 떨치고, 점심도 먹을 겸,
근처로 구경갔다.
가까운 쁘띠프랑스로 갔다.
쁘띠프랑스로 가는 청평호 주변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경치와,
가평/양평과는 다르게 한적한 별장 위주로 꾸며져서 상당히 달라 보였다.
나중에 또 방문해 봐야지...

쁘띠프랑스는 입장료 8천원이 약간, 아니 많이 비싸게 느껴진다.
사실 얘들이 있다면, 하루종일 공연도 보고 하면 좋지만,
나처럼 indoor보다는 outdoor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감흥이 없는 듯...
자라섬 오토캠핑장.
국제 대회가 치뤄진만큼 잘 정비되어 있으며,
주변 경관도 크게 나쁘지 않다.
또한 조용하며, 특히 이번에 숙박한 B사이트의 경우는 사이트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한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곳이다.
앞으로 종종 이용하지 않을까???
다만, 매번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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