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지리산 둘레길을 두르다.

智異山 - 그곳을 갔다.
대학 3학년 여름 지리산 종주를 끝으로 10년 가까이 찾지 못 했던 곳.
해마다 올해는... 올해는...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그리고, 2009년 여름 지리산을 위해 난 준비를 했다.
그렇게 준비하다가 알게된 지리산 둘레길.
지리산을 빙 둘러서 약 300km의 트레일이며,
현재는 남원-함양-산청으로 이어지는 70km가 완성되어 있다.
성수기 산장에서 받을 스트레스로 일치감치 종주는 포기하고,
지리산 둘레길로 눈을 돌렸다.

9/11, 9/12, 9/13, 9/19 이렇게 4일동안 70km의 그 길을 걸었다.
그것이 벌써 1달.
1달이 지나서 그 때의 느낌을 살리려니 쉽지 않다.
아직은 마음으로 간직하기에는...

하지만, 이제 다시 지리산을 찾았다.
앞으로 다시 그곳을 찾으리라.

지리산 둘레길 앨범

댓글 없음:

댓글 쓰기